곰브리치 #서양미술사1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 - 26~28장 26 새로운 규범을 찾아서 (19세기 후반) 존 러스킨과 윌리엄 모리스는 싸구려 대량 생산 제품 대신 아름답고 가치있는 수공예 제품이 부활하도록 노력함 아르누보는 심미주의적이고 장식적인 경향의 예술운동을 말하며 건축에서의 빅토르 오르타가 대표적임 현대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 세잔은 웅대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를 가진 푸생의 풍경화와 같은 예술을 목표로 삼아 질서와 필연 감각을 되찾으려 노력함 조르 주 쇠라는 색체가 시각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탐구하여 점묘법을 만들었고 윤곽선을 지키기 위해 형태를 극도로 단순화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감 고흐는 그의 열정을 붓터치와 강렬한 색상에 담아 평범한 모든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위안을 줌 주식 중매인이었던 고갱은 타히티의 원시적인 모습에 매료되어 형태의 윤곽을 단.. 2019.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