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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Innovation at Google

by csk 2010. 11. 4.

QCon 3일째 keynote 내용입니다.

 

■ Opening Keynote : Innovation at google

 

□ 내용

 

- Google의 Patrick Copeland

 

- Build right "it" vs. Build "it" right 중 전자에 집중했음.
  So, create culture를 구성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뽑아내려 함.
  But, 아이디어를 단돈 $10에도 사지 않음. 또는 비싼돈을 지불했으나 망한 사업들 많음.

- 이러한 현실에서 아이디어 도출보다 이를 검증하고 효과적으로 현실화 하는 방법이 더욱 절실함.
  에디슨의 말과 유사하게 성공은 1%의 아이디어와 99%의 혁신(innovation, 아래 제시된 구체화노력 및 절차)이
  만들어낸다고 봄.

- 기술적 실현가능성을 점검하던 prototyping(혹은 productyping)이 아닌
  사용자의 사용가능성 및 관심을 확인하는 "pretotyping"이 중요함.
  이는 노력을 상대적으로 적게들여 짧은 기간에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인지를 검증하는 것임

- 모두들 아는대로 google에서는 상당히 많은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이러한 절차로 검증함.
  1.아이디어 제시
  2.기능 및 외양의 구체화 (매우 손쉬운(=허접한) 형태로 진행)를 주기적으로 진행
  2. 번을 한달이상 게시하면서 회사동료들이 사용자로써 그 제품에 관심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투표함.
     (이때, 아이디어 제공자도 너무 많은 시간을 아이디어 구체화에 쏟아서는 안됨)
  >> 이결과를 분석하여 잠재사용자가 어느정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graph를 얻으면 계속 진행하여
      실 프로젝트가
됨.
  이렇게 나온 제품이 gmail, google calendar 등이고, 의사소통 도구인 wave는 이러한 절차 중 중단하게
  프로젝트 


- idea  < pretotype < data (사용하겠다는 user숫자 조사결과 등) 순으로 신뢰도가 급속히 증가한다고 할 수 있음

- Fail fast! (이번 쎄미나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문구!) 를 두려워하지 않고 격려.

 

□ 소감

 

- google이 자유분방하지만 그 안에 여러가지 현명한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느낌.
- 단순한 idea 전쟁이 아니라는 단순한 사실을 뼈져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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